[2026년 신년사]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신년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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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뉴스스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흘리신 땀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은 제9대 장성군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를 새롭게 시작하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과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하루를 설계하면 하루가 바뀌고,
한 해를 설계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군민의 행복이 의회의 최고의 가치임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군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는 의정 활동을
다음과 같이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부터 살피고,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의정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아이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현장을 중시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책상 위 보고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군민이 계신 곳, 어려움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집행부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권한이 있는 곳에 책임이 있다”는 말처럼,
의회에 주어진 권한을
오로지 군민을 위해 책임 있게 행사하겠습니다.

의정 활동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늘 되돌아보며,
더 무거운 책임의식을 갖고 의정에 임하겠습니다.

넷째, 집행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견제와 균형은 건강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입니다. 맹목적인 반대도, 무조건적인 찬성도 옳지 않습니다.
장성군의회는 집행부 정책 전반에 대해
견제와 감시 기능을 엄정하게 수행하되,
동시에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은 우리 장성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큰 줄기를 다시 세우는 해가 될 것입니다.

첨단 3지구 개발을 비롯하여
나노 제2산단 개발, 국립 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원더랜드 조성, 전남생활체전 등

앞으로 장성의 미래를 변화시킬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장성군의회는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습니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건강한 토론과 때로는 치열한 논쟁을 마다하지 않되,
그 모든 과정의 최종 목표는 언제나
‘군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리는 약속과
이를 실천에 옮기는 과정 하나하나가
장성의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의회는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26년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평안과 웃음이 넘치기를 바라며,

우리 장성이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따뜻하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장성군의회 의장심 민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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