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4호 태풍“난마돌”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8 2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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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상황판단회의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6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하여 서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상황판단회의에서는 태풍이 근접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각 분야(1차 산업분야, 도시건설분야 등)별 사전대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각 읍면동에 배치되어 있는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점검하여 비상 상황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한편, 시는 지난 제11호 태풍“힌남노”내습시 소모하여 부족한 수방자재를 읍면동에 긴급히 지원(마대 등 18종, 9,522점)하는 등 발 빠른 조치로 이번 태풍을 대비하고 있다.

이어 시는 16일 18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태풍 이동경로에 대한 면밀한 추적관찰 등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총괄반에서는 실시간 제주기상청과 핫라인을 통한 태풍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단체소통방인“재난소통이”를 통하여 각 부서 및 읍면동에 태풍 진행상황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시 본청 공무원으로 현장지원반을 사전에 편성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각 읍면동에 즉시 지원하여 현장 수습을 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자율방재단은 피해 현장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하여 각 읍면동 방재단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설 채비를 갖추었다.

한편,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난마돌”은 16일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00km 해상에서 서북서진 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밤에서 19일 오전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에서는 철저한 사전대비를 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여 피해 최소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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