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안녕, 이별 발라드 '해요' 오늘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7 08:04:12
  • -
  • +
  • 인쇄
가수 #안녕, ‘해요’ 리메이크… 더욱 애절해진 ‘해요’ 오늘 오후 6시 발매
▲ 사진제공 = 일팔 프로젝트
[뉴스스텝]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안녕의 신곡 ‘해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 잡은 #안녕의 신곡 ‘해요’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함께 공개 예정인 ‘해요’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 이별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노래방 18번으로 사랑받았다.

얼굴 없는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안녕은 디지털 싱글 앨범 ‘너의 번호를 누르고’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또한,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나는 왜 이럴까’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