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6일 현산공원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7 10:09:25
  • -
  • +
  • 인쇄
국가유공자 및 유족, 9개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 참석
▲ 양양군, 6일 현산공원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뉴스스텝]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지난 6일 양양 현산공원 충혼탑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9개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이 거행된 양양 현산공원은 충혼탑을 비롯해 필승탑, 행정수복기념탑, 3.1만세운동 기념비 등이 있어 양양군민의 호국정신이 깃든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추념식을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진행하는 가운데 오전 10시부터는 1분간 전국 동시 사이렌이 울리며 행사 참석자는 물론 온 군민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진하 양양군수를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의 헌화·분향, 추념사와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선열들이 보여주신 나라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지키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후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5일 일출예식장에서 양양군 주관으로 6·25전쟁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김종윤氏외 7개 보훈단체 회원 8명이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을 수여 받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해남군 “수도사고 걱정마세요”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완료

[뉴스스텝] 해남군은 가뭄과 수질사고 등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 12월 말부터 해남정수장(지방상수도)의 광역상수도(장흥댐) 즉시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수계 전환을 통해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에 신속한 비상급수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 구축을 완료해 송지 지역 전반에 대해 광

대구소방,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뉴스스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 오후 6시부터 2월 19일 오전 9시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귀경에 따른 이동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이용객이 늘어나고,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에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및 친절서비스 강화 노력

[뉴스스텝]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공단 운영 방향과 시설물 전반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명절을 맞아 고향인 경주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불편 없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차량 등 5개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최근 발생한 경주 관내 화재 사례를 참고하여 가연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