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카펠라' 김준배, 멤버들 → 형돈이와 대준이까지 당구장 회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9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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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피디한 전개···치열한 9:2 경쟁률 오디션 합격자 발표 예고
▲ <사진제공> MBC ‘악카펠라’

[뉴스스텝] ‘악카펠라’ 멤버들과 매니저 형돈이와 대준이의 당구장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치열한 9:2 경쟁률을 뚫은 신규회원 오디션 합격자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둬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신규회원 발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악카펠라’가 역대급 스피디한 전개로 목요일 밤을 휘몰아칠 전망이다.

앞서 신규회원 모집 오디션 소식을 알리며 지원자들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데 이어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 발표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큰형님 김준배를 비롯해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이 당구장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 드라마에서 악역의 성지로 그려지는 당구장에서 천상의 하모니를 위한 미래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대조돼 폭소를 자아낸다.

‘악카펠라’를 향한 악역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고 한다.

무려 9명의 지원자 가운데 단 2명 만이 선택받아 멤버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비트박스, 각종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열정을 불태운 지원자들 중 합류하게 된 2인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신규 회원들은 등장부터 원년 멤버인 듯 어우러지며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데프콘이 “XXX에서 알아주는 친구인데 아카펠라 멤버가 됐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낼 만큼 다재다능한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규 회원들의 입담 역시 쉴 틈 없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모이니 어떻냐는 질문에 “멤버 모두 같이 있으니 머그샷 같다”며 외모부심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피해의식 버리세요 당당한 주인공이다”라며 이들을 악역의 늪에서 끌어올리려고 애써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악카펠라’의 팀명이 마침내 결정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 입을 모아 ‘소녀감성’, ‘귀엽고 예쁜’ 팀명을 이야기한 가운데, 이호철이 제안한 팀명에 ‘스승님’ 메이트리가 충격에 휩싸이고 멤버들의 만장일치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과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의 합류로 기대를 높이는 ‘악카펠라’는 9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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