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함흥냉면'파 가비, 이장원의 '평냉부심'에 고개 절레절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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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확한데?”
▲ <사진제공> tvN D ENT ‘거상 박명수’

[뉴스스텝] ‘거상 박명수'에서 박명수, 가비, 이장원, 통닭천사가 여름 먹거리 취향으로 알아보는 '냠BTI' 테스트를 펼친다.

근본 없는 테스트인 줄 알았지만 소름 돋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 방안을 놓고 더위 전문가들과 열띤 토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6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무더운 여름 백성들을 위한 여름철 먹거리 싸움 방지 해결 방안 3가지를 만들라'라는 대감집 지령을 받는다.

토론회장에 입장한 두 사람은 '더위 헌터'인 페퍼톤스 이장원, 이말년 동생과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다.

특히 이날 통닭천사는 박명수를 여러 번 킹 받게하는 사이다 일침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한 번 해보실?”이라며 통닭천사의 ‘계란 숟가락’ 제안에 박명수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토론 내내 박명수를 들었다 놨다 하는 통닭천사의 찰진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강경 '함흥냉면'파인 가비는 이장원의 '평냉부심'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급기야 “호들갑 떤다고 생각한다”라는 돌직구를 날려 이장원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한다.

박명수, 가비, 이장원, 통닭천사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린 가운데, 3가지 주제 토의에 만장일치 방안을 만들어야 무역권 혜택을 따낼 수 있는 이번 대감집 지령을 거상단이 무사히 완수했을지, 그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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