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 창원 수소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2 21:19:38
  • -
  • +
  • 인쇄
한국재료연구원 개최 ‘창원 수소산업 발전 전문가 간담회’ 참석
▲ 김영선 의원, 창원 수소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

[뉴스스텝] 김영선 의원은 2022년 6월 21일 한국재료연구원에서 열린 ‘창원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수소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창원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 창원으로 성장해왔으나, 수소산업이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핵심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각종 여건 변화와 신기술이 접목된 수소의 활성재료화, 수소를 발생시키는 초저온 고압 기자재, 수소를 운용하는 기계부품의 개발, 수소충전소의 기자재, 그린액화수소를 제조하는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김영선 의원은 창원의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 수소전문가와 수소기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수소기업을 위한 지원 방안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쳐야 창원이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지를 참석자와 함께 논의했다.

이 날 한국재료연구원에서 개최한 수소 전문가 간담회에는 김영선 의원 이외에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을 비롯한 수소 전문가, 주요 수소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선 의원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과학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전 세계에서 수소가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고 현 시점에 창원의 수소산업 역량을 어떻게 새롭게 도약시킬건지에 대한 방안을 찾기 위해 수소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하면서 “수소전문가와 수소기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만큼 창원시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모색하겠으며 앞으로 정례회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면 관심을 가지고 창원의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5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주오송도서관 7개관,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청주오송도서관 권역 내 7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및 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독서교실 7개 강좌, 방학특강 19개 강좌 등 총 26개 강좌로 내년 1~2월 중 강좌당 4~5일에 걸쳐 10명대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과학, 역사, 음악 등 각 도서관의 특화 주제와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 및 흥미를 반영해 다양하게 운영될

생활문화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는 제천시문화회관

[뉴스스텝] 제천시는 2025년 하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가운데 ‘제천시문화회관 인정사업’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75억 원이다.이번 사업은 40년간 세월의 흔적을 간직해 온 제천시문화회관의 변화를 이끄는 사업으로, 특히 문화적 갈증을 느끼는 제천시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천시문화회관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제천 생

북구 드림스타트, ‘나만의 크리스마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뉴스스텝]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20일 북구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크리스마스 만들기'를 진행했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초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작은 묘목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원예체험을 진행하고, 딸기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요리체험의 즐거움을 느껴 보는 시간도 가졌다.북구 드림스타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