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바이오텍, 119억원 투자해 원주 이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3 1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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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의 메카 원주,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기업의 투자 이어져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도와 원주시는 6월 23일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리젠바이오텍과 원주 이전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대덕구에 본사를 둔 ㈜리젠바이오텍은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 내 4,899.3㎡부지에 119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연구소를 이전하고 143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젠바이오텍은 필러·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00년 설립 이래 다수의 조직공학 분야의 국책과제 연구개발 수행한 실적과 성과를 냈으며 세계 최초 조직수복 극대화를 위한 세포친화 입자를 개발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에스테필은 핵심 기술인 PLA원료 기반의 필러로 히알루론산 원료 기반의 필러보다 안정성, 자연스러운 볼륨감, 지속성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매출액이 2019년 38억원, 2020년 42억원, 2021년 6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6월 의료기기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유럽, 러시아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에스테필 판매허가를 획득해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 미용 시장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중국, 미국 시장 진입도 목전에 두고 있어 매출액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리젠바이오텍은 사업장을 원주 문막으로 이전해 최첨단 및 대량 설비시설을 갖춰 수요량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와 원주시는 작년 12월 ㈜휴온스메디케어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2년 보건복지부 공모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선정 등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으로 의료산업과 지자체의 동반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는 항공·철도·고속도로·국도 등 최상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수도권 주요 도심과 1시간대 접근성을 가진 명실상부한 수도권 지역으로 볼 수 있으며 의료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투자를 결심한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리젠바이오텍의 원주 이전투자로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 되고 리젠바이오텍이 글로벌 기업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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