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송 최강자’ 카드, 긴 공백 깨고 화려한 컴백 알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7 14:18:49
  • -
  • +
  • 인쇄
“카드는 카드다”…’Ring The Alarm’으로 전세계 사로 잡았다
▲ 사진제공 = DSP미디어

[뉴스스텝] 그룹 카드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에 나서며 기나긴 공백을 깨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처럼 미니 5집 ‘Re:’를 통해 ‘카드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외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카드가 일문일답으로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뉴스스텝]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

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뉴스스텝]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도내 청년과 함께 기업 탐방

[뉴스스텝]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12일 ‘제3차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거주 청년 30명이 경남의 대표 첨단 제조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주)와 훌루테크(주)를 탐방했다고 밝혔다.먼저 훌루테크(주)를 방문해 기업 소개와 함께 주요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압 기계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