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대국민 마음 녹인 국악 트로트 요정 ‘라디오스타’ 첫 출격···청학동 생활 탈탈 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8 1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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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미스트롯2’ 美-‘보이스트롯’ 준우승한 하동의 자랑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대국민의 마음을 녹인 ‘국악 트로트 요정’ 가수 김다현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청학동 생활을 탈탈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미,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하며 하동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다현은 고향 선배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랐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막내딸인 김다현은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다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아버지 김봉곤이 매니저가 됐다고 밝히면서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를 통해 하동의 자랑이 됐다며 고향 선배인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다현은 청학동에서 보냈던 남다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14살 인생을 살며 경험했다는 ‘인생 최대 일탈’에 대해 고백한다.

김다현의 귀염뽀짝한 일탈 에피소드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또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10년짜리 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다현은 예능 개인기를 연구 중이라며 ‘예능 신생아’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그는 미소 유발하는 개인기와 깜찍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전하는 청학동 라이프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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