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우승 리더 허니제이, ‘라디오스타’ 첫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2 16:42:39
  • -
  • +
  • 인쇄
허니제이, ‘칼퇴요정 짤’ 반전 비하인드 공개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리더 댄서 허니제이가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다.

그는 10년 지기 절친이자 현재 소속사 대표인 박재범의 미담을 대방출한다.

이어 허니제이는 화제를 모았던 ‘칼퇴요정 짤’에 대한 반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댄서 허니제이는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어록을 남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자신이 속한 댄스 크루 홀리뱅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무대에선 뛰어난 댄스 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반면, 무대 밖에서 반전 애교를 드러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허니제이는 ‘스우파’ 출연 이후 자신의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오랜 절친인 가수 박재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나이도 같고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면서 절친이 됐다”고 밝힌 그는 현재 박재범이 설립한 소속사의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을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스우파’에 참여하는 동안 박재범에게 도움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미담을 대방출한다.

또 최근 대학축제를 뒤집어놨던 박재범과의 ‘몸매’ 무대 비하인드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허니제이는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퇴근요정 짤’에 대한 반전 비하인드를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듣던 ‘라스’ MC들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신조어에 강하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직접 유행시킨 신조어가 있다고 셀프 자랑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허니제이가 밝히는 10년 절친 박재범의 훈훈한 미담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