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다 출연 김종민, 세기말 장식한 전설의 춤신춤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2 16:43:40
  • -
  • +
  • 인쇄
90년대 대표 댄스 크루 ‘프렌즈’ 입단 비화 전격 공개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김종민이 세기말을 장식한 전설의 춤신춤왕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90년대 대표 댄스 크루 ‘프렌즈’에 입단한 비화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종민은 ‘이 동작’ 덕분에 왕년의 댄스킹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하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최다 출연을 기록 중인 김종민은 오랜만에 본업인 댄서로 출격한다.

현재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그는 90년대를 대표한 댄스 크루 ‘프렌즈’ 소속으로 R.ef, 이정현, 채정안, 엄정화 등 당대 최고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 전설의 춤신춤왕이다.

김종민은 ‘프렌즈’에 입단한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팬클럽 3만명을 보유하는 등 핫한 인기를 자랑했던 ‘브이맨’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김종민이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던 과거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그는 댄스킹으로 등극한 비결로 ‘이 동작’ 덕분이라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은 댄서 허니제이의 활약도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과거 김종민의 덕을 봤던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약미와 반전 파워댄스를 갖춘 던은 ‘이 사람’ 때문에 춤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하며 춤추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파격 하이힐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권은 하이힐 댄스를 위해 ‘이것’까지 노력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라스’ MC들을 위한 맞춤용 추천 하이힐을 공개한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의 히로인 미노이가 합세해 활약을 예고한다.

그는 허니제이에게 영감 받은 댄스를 선보이며 댄스 요정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댄스 장인 5인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종합선물세트’를 안방에 선물한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라스’ MC들은 찐 감탄사를 남겼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김종민이 들려주는 전설의 댄스 크루 ‘프렌즈’ 입단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