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팔랑2리 ‘주민 화합 한마음 노래자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4 0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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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7시 마을회관 주차장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하고 있는 동면 팔랑2리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화합 한마음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주민 화합 한마음 노래자랑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15일 저녁 7시 팔랑2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열린다.

노래자랑에는 경연자 15팀과 초대가수, 음악밴드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루고 아름다운 음악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해당 마을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생활, 평생학습, 사회활동,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고 마을 환경정비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차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양구군이 주도하는 사업이 아니라 마을이 주체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구군은 팔랑2리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도비와 군비 등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스포츠용품, 선진지 견학, 노래자랑, 경로당 주방 시설개선, 가구별 문패 제작 등 마을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또한 시래기 덕장 임대, 시래기 산물 구입, 포장재 구입 등 소득 활동을 위한 경제사업과 이를 활용한 마을 농·특산물 홍보도 이뤄진다.

이를 위해 팔랑2리마을회는 수차례에 걸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포럼을 개최해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등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전덕운 이장은 “주민 화합과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래자랑을 마련했다”며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종료되는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건강하며 잘 사는 마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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