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자체 신육성 벼‘금송미’특산단지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4 08:32:47
  • -
  • +
  • 인쇄
근덕면 교가리 일대 14.1ha 부지에 11개 농가 대상으로 특산단지 조성
▲ 삼척시, 자체 신육성 벼‘금송미’특산단지 조성
[뉴스스텝] 삼척시가 도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벼 ‘금송미’에 대해 특산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근덕면 교가리 440-1번지 일대 14.1ha 부지에 11개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생산·가공·유통을 통합한 일괄시스템을 구축해 ‘금송미’를 삼척 대표쌀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단지 대상 농가에는 금송미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와 브랜드 개발 비용, 곡물건조기 등이 지원된다.

또한, 저탄소 농업 장비와 생력화 드론 방제도 지원되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금송미는 ‘운광벼’와 ‘오대벼’를 교배한 신육성 벼 품종으로 2007년 하계에 교배를 시작해 2015년~2017년에 지역 적응시험을 완료했으며 금년 삼척시에 전국 최초로 특산단지가 조성된다.

금송미는 오대벼보다 수량이 많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특히 식미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

시는 대상 농가에 대해 지난 5월에는 2,000㎡ 면적에 금송미를 이앙하는 연시회를 가졌다.

그리고 오는 9월 말까지 시범포를 관리하고 하반기에 성과를 평가해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 전에 출하되는 ‘동자벼’와 함께 특산단지 조성을 통해 ‘금송미’를 삼척쌀의 대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26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제작 시제품 제작 국내 인증마크 획득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다.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예천 청년 모여라!, '제4기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

[뉴스스텝] 예천군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9일까지 '제4기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신청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49세까지의 예천군 청년이며, 선정된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예천군 청년협의체는 청년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

예산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예산농산물유통센터 방문

[뉴스스텝] 예산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7일 예산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설 성수품인 사과의 저장 및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저장 물량 확보와 원활한 공급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송미령 장관은 농산물유통센터의 저온저장 시설과 선별·출하 과정을 직접 살피고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