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 초복 맞아 '소식좌'에서 ‘중식좌’로 레벨업에 도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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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소식좌 탈퇴한다”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초복을 맞아 '소식좌'에서 ‘중식좌’로 레벨업에 도전한다.

11가지 코스 요리 정복도 모자라 술 페어링까지 도전한 가운데, 숙취해소제와 소화제까지 등장한 ‘위대한’ 먹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의 위대한 초복 보양식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클럽’ 멤버 산다라박이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초복을 맞아 11가지 코스 요리에 도전하며 ‘팜유라인’ 못지않은 식욕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러나 ‘중식좌’ 근처도 가기 어려워 보이는 한 입 거리 음식양과 드러눕기 직전의 만취 상태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산다라박은 ‘패션 피플’ 답게 초복을 앞두고 옷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눈길을 끈다.

“너무 꾸미면 창피하니까”라며 수줍어하는 모습과 달리 전현무의 ‘베지터 옷’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의 초복 패션 후보만 셋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다라박은 파인 다이닝에서 즐기는 11가지 코스 요리와 술 페어링으로 눈과 입 모두가 호강하는 초복 먹방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술 페어링까지 도전하며 ‘나래미식회’에서 열어준 뱃길을 실전에서도 적극 활용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산다라박은 “오늘부로 ‘소식좌’ 탈퇴한다”며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를 곁들일 만큼 음식을 향한 열정을 불태워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얼큰하게 달아오른 것도 모자라 반질반질 기름이 오른 얼굴은 쉽지 않은 하루를 짐작케 한다.

코스 요리 중반부, 마침내 산다라박이 위기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는 같은 ‘소식좌’ 코드 쿤스트를 향한 견제를 원동력 삼아 그릇을 깨끗이 비워내는 의지를 보여준 가운데, 11가지 코스 요리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식좌' 탈퇴를 선언한 산다라박의 11가지 코스 요리 먹방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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