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심쿵 + 쾌감 모먼트로 1천만뷰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8 1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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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13년차 평행이론 → 잘자란 神쿵야 듀오 로맨스부터 퇴마까지 꽉
▲ <사진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김새론와 남다름의 컬래버가 이렇게 쫄깃하고 설렐 줄이야. 연기 경력 13년차, 잘 자란 배우의 정석이라는 평행 이론을 가진 배우 김새론과 남다름이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쫄깃한 퇴마부터 가슴 설레게 하는 로맨스까지 꽉 찬 활약을 펼치며 ‘神 쿵야 듀오’에 합류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김새론과 남다름의 활약에 힘입어 1-4화 본편 누적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 새로운 퇴마 로그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4화에서는 소녀 무당 두심과 영혼을 보기 시작한 우수가 영혼을 보는 세상을 공유한 후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꼴찌 학생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령으로부터 친구 일남을 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며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줬다.

또한 우수는 “이건 기억만 가져갈게”며 두심을 껴안았고 두심 역시 떨리는 마음을 자각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우정과 설렘을 넘나들며 퇴마 듀오로 활약하는 김새론과 남다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2009년 데뷔한 이들은 아역 시절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힌 것은 물론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켜왔다.

어느덧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잘 자란 배우의 표본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당당히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콘텐츠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기대대로 김새론과 남다름은 그동안 쌓은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우수무당 가두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두 청춘 배우가 보여주는 풋풋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한다.

영혼들이 보이는 세계를 사는 두심과 우수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것. 더욱이 두 사람의 케미를 한층 극대화하는 로맨스 장면들이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교실 한복판에서 두심을 껴안는 우수의 직진 포옹을 시작으로 애절한 손길이 닿은 쓰다듬기, 한밤 중 찾아가 깊은 대화를 나누다 서로에 대한 공감에 힘입어 따스한 포옹을 나누는 등, 심쿵 모먼트들이 다수 연출되며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 두 사람은 로맨스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통쾌한 퇴마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다.

악령을 막아서다 쓰러지기도, 저마다의 무기로 악령을 직접 공격하기도 하며 대결을 펼치는 액션 씬에서 김새론과 남다름은 상상 속 악령과 차진 합을 보여주며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어느새 악령으로 뒤덮인 극중 송영고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현실감을 느끼며 쫄깃하고 흡입력 넘치는 쾌감을 100% 체험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새론, 남다름 조합에 이토록 설렐 줄이야", "심장아 나대지마"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퇴마부터 로맨스까지 꽉 잡은 '신 쿵야 듀오'의 활약을 칭찬했다.

퇴마부터 로맨스까지 꽉 잡으며 13년 차 배우로서의 내공을 과시한 김새론과 남다름의 활약으로 ‘우수무당 가두심’은 단 4화 만에 1천만뷰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김새론과 남다름 두 배우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매력이 퇴마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와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드라마가 중후반부로 나아갈수록 두심과 우수가 악령의 위협으로 위기에 빠지며 서로에게 더욱 강하게 이끌리게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절체절명 18세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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