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설렘X러블리 한도 초과 투샷 깜짝 스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4 16:43:39
  • -
  • +
  • 인쇄
현실판 명화 속 커플 탄생 존재 자체가 예술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뉴스스텝]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달리와 감자탕’이 대본리딩부터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김민재, 박규영의 러블리 한도 초과 투샷을 깜짝 스포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수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4일 김민재, 박규영 두 배우의 미친 비주얼을 포착한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어올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 박규영은 캐스팅 당시부터 이른바 같은 그림체를 자랑하는 비주얼 케미로 예비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바. 공개된 스틸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두 배우의 무결점 비주얼은 운명 같은 로맨스를 예감케 하며 설렘을 자극하지만, 내재된 알맹이는 완벽하게 '상극'인 캐릭터라는 점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배움이 짧고 어린 시절부터 시장통에서 장사치로 자라 무식하지만 돈벌이에 대해선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돈돈 F&B 상무로 활약할 예정이다.

반면, 박규영이 맡은 달리는 인성, 지식, 예술적 감각, 집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지만 생활무지렁이인 캐릭터. 공개된 투샷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답게 역사가 깊은 예술 작품이 전시된 곳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무학과 달리의 모습을 담아 샤방샤방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어딘가를 동시에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은 하얀 피부와 이목구비, 서 있는 자태 등이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티가 좔좔 흐르는 명품 비주얼 외엔 집안과 배움, 단 한 개의 공통점도 없는 무학과 달리가 만나 보여줄 '상극 케미'는 2021년 가을, 옆구리가 시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은 넋 놓고 감상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로 최고의 아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현실판 명화 속 커플의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상극 캐릭터가 빚어낼 큰 웃음이 그려질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파주시,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정책과, 파주문화원,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율곡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의 타당성과 향후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시는 지난 7월 용역 착수 이후 진

파주시 중앙도서관, '2025 파주시 작은도서관대회 패스 페스타(PASS FESTA)' 개최

[뉴스스텝]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일, 한 해 동안 작은도서관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운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녩파주시 작은도서관대회 패스 페스타(PASS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파주시에는 80여 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상가, 종교시설 등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작은도서관들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

수원특례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대상 수상

[뉴스스텝] 수원특례시는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대상을 받았다.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 단위 AI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AI 도로분석 시스템 등을 추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