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먹타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6 16:27:26
  • -
  • +
  • 인쇄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X김준현X이특, 오늘 저녁 8시 첫 방송 네이버TV 동시 공개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이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을 직관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이 철저히 외면당하자 탄식을 쏟아내 눈길을 모은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펼쳐진 먹방계 세대교체 현장에 관심이 뜨겁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먹방계 세대 교체 현장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첫 번째 밀키트인 ‘부추 소꼬리찜’을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 김준현 그리고 히밥과 야식이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먹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선을 강탈한다.

MC 이특의 “It’s 먹타임”이라는 신호와 함께 네 사람은 제각각 소면, 고기 등 취향에 따라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강호동은 회심의 ‘부추 소꼬리찜 삼합’을 선보이기도. 그러나 옆에서 제대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히밥과 야식이의 모습을 본 강호동은 이내 말을 잇지 못한 모습이다.

강호동은 “제가 조금 전에 삼합으로 먹었거든요? 웬만하면 주목을 받는다”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준현은 “ 감독님이 들어와서 이렇게 찍는데”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워했다.

특히 김준현은 “저희가 어디서 먹으면 박수받거든요, 여기는 그냥 조용히 먹고 가야겠네요”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기도. 천하의 강호동과 김준현을 충격과 위기에 빠뜨린 히밥과 야식이의 먹방 현장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이 기상 악화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항공·지상 복합 이송체계로 신속히 이송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은 중증 응급환자의 수도권 이송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장기이식과 고난도 수술은 헬기 기반 긴급 이송이 필수다. 이번 사례의 환자 역시 폐섬유증으로 즉시 이송이 필요했으나

부안미디어센터, 관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뉴스스텝]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1일과 12월 8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Grip(그립)’에서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부안 지역 소상공인이 미디어교육을 통해 익힌 촬영·소통·판매 역량을 실시간 라이브커머스로 직접 실행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유통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방

강화군, 내년도 본예산 7,044억 원 편성… 국‧시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뉴스스텝] 강화군의 2026년도 본예산으로 7,044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5.17%(34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예산이다.국‧시비 보조금 처음으로 3천억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중앙부처 등 방문해 적극적으로 설득 성과 이번 본예산 7천억 원 돌파는 전년보다 국·시비 보조금을 크게 확보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내년도 국·시비 보조금은 총 3,058억 원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