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국주, ‘우결’ 전 남편 슬리피 결혼 소식에 보인 ‘찐’ 반응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1 16:46:44
  • -
  • +
  • 인쇄
이국주, 다이어트 광고 제의 All 거절 극단적인 요요 루틴 공개
▲ ‘라스’ 이국주, ‘우결’ 전 남편 슬리피 결혼 소식에 보인 ‘찐’ 반응은?
[뉴스스텝]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전 남편 슬리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찐 반응을 보인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빅사이즈 쇼핑몰 모델, 유튜버 활동까지 병행하며 ‘쿡방’, ‘먹방’, ‘커버 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이국주는 먼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전 남편 슬리피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국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슬리피가 ‘우결’에 함께 출연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슬리피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다시 관심을 갖더라”고 운을 떼며 현재 절친한 ‘남사친’인 슬리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찐 반응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어떤 요리이건 척척 해내는 금손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대표 콘텐츠인 먹방에 요리와 메이크업까지 곁들인 신 개념 콘텐츠 ‘메이크업 먹방’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귀띔한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풀소유 라이프’를 즐긴다며 승합차를 개조한 캠핑카에도 짐을 가득 채워 차박을 즐긴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불가피하게 차박을 많이 했다”며 정작 캠핑장이 아닌 이곳에서 처음 차박을 시도한 웃픈 이야기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진다.

과연 그녀의 원조 차박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국주는 남다른 먹방 덕분에 다이어트 광고 제의를 물밀 듯 받지만 “한약, 양약 전부 거절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어 그는 데뷔 후 다이어트에 성공할 때마다 찾아온 ‘극단적인 요요’ 루틴을 공개,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이국주는 평소 닮은꼴이 많다며 문세윤과 도플갱어가 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뒤흔든다.

특히 그는 “엄마도, 방청객도 구분하지 못하더라”며 차진 입담을 뽐냈고 그런 이국주 앞에 증거 사진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남편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들은 이국주의 ‘찐’ 반응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고도제한 완화, 주민 불안 해소가 먼저”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28일 열린 공항이전추진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조치와 관련해 “서수원 주민의 불안과 혼란을 해소하는 행정적 대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유 의원은 우선 지난 8월 시행령 개정 이후 언론 보도에서 “지역 개발 활성화”가 강조된 반면, 정작 서수원 주민들은 “소음 피해는 여전한데 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선 의원,“수원시 전액 부담하는데 명의는 세계화장실협회?… 사업 주체 명확히 해야”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지난 26일 청소자원과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세계화장실협회가 추진하는 국제 공중화장실 지원사업의 명의 사용 방식과 사업비 부담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전 세계 21개국이 가입한 ‘사단법인 세계화장실협회’는 개발도상국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원시도 매년 협회비와 관련 예산을 부담하고 있다.이재선 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