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1분 1초가 아까운 심폐소생술 현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3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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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발생 X 윤정훈 폭풍 눈물로 아수라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 전개의 연속
▲ <사진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이 1분 1초가 아까운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옆에는 윤정훈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어 송영고 3인방에게 다시 한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두심과 우수는 인부에 빙의한 악령으로부터 무사히 일남을 구출했던 상황. 오늘 6화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두심은 긴급 상황을 맞이한 듯 혼이 빠진 표정으로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기죽지 않던 성격의 두심이 포커 페이스를 잊고 당황해 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한 상황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수는 두심보다 더 다급한 표정을 짓고 누군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어 퇴마 듀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우수도 곧 울 것 같이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 바닥에 누운 인물이 누구일지 더욱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옆에는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이 눈물 범벅인 채로 서 있다.

일남은 이전 공개된 스틸에서 위태롭게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 올렸던 터. 악령의 타깃에서 두심과 우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던 그가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매회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3일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 다시 한 번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로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다급하게 누군가를 살리고자 심폐소생술을 벌인 것인지, 윤정훈은 왜 울고있는지 7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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