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무무상회'를 찾은 첫 번째 손님의 정체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4:42:43
  • -
  • +
  • 인쇄
기안84 X 샤이니 키 등장 방송국 소품실 + 용산 전자상가급 매물에 경악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찾아온다.

‘무무상회’의 첫 손님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첫 손님, 기안84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전현무가 ‘무무상회’ 오픈을 앞두고 영업 전략 세우기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이번 ‘무무상회’를 통해 무지개 모임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에게 ‘패션부심’을 인정받아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침내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의 문을 열었다.

첫 손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쇼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무상회’를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가 애타게 기다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를 보고서 마치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펼쳤다고. 특히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기안84가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키는 찰떡같은 코디는 물론 피팅 모델까지 자처하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무상회’ 주인장 전현무는 “키가 들고 있으면 물건이 그냥 예뻐 보여요”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는 후문. 기안84는 일일 코디 키에 힘입어 쇼핑계의 샛별로 변신한다.

‘무무상회’ 소식을 듣고 첫 손님으로 달려온 기안84 답게, 등장하는 아이템마다 일말의 고민도 없이 “이거는 나 할래”를 외치며 양손 가득 기부 파티에 동참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무무상회’에서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변신한 샤이니 키는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군포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11개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한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군포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행위 예방 홍보, 분리배출 인프라

문체부, 중앙-지방 지역도서관 균형발전과 지역문화 상생 위한 협력 논의

[뉴스스텝]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는 11월 28일, 로얄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전국 17개 광역도서관위원회를 대상으로 ‘2025년 지역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제8기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심의·확정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년~2028년)’의 실효성 확보와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대전 서구, 외국인 주민과 전통 도자기 체험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제2차 한국문화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전했다.이번 문화교실에는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등 8개국에서 온 한국어 교육 수강 외국인 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주제로 백색 분을 입힌 분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