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은, tvN ‘홈타운’에서 펼친 냉-온탕 열연 ‘비참한 최후’ 맞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1 09:35:52
  • -
  • +
  • 인쇄
김예은, tvN ‘홈타운’에서 온화한 아내+친구에서 차가운 죽음까지 ‘충격’
▲ 사진제공: 홈타운 화면 캡쳐
[뉴스스텝] 배우 김예은이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냉온탕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김예은은 29일 방송된 ‘홈타운’에서 실종된 조카사건으로 힘들어하는 친구 한예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지만 끝내 비극적 파국을 맞이하는 ‘경주’ 역할로 시청자에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은은 남편 조복래의 직장 상사이자 주차된 차에서 담배를 태우던 최형인에게 인사를 건넸다.

잠깐 남편이 출근 준비를 하는 사이, 도시락을 건네며 “남편이 좀 이상해서요. 평소랑 다르게 긴장도 많이하고. 혹시 오늘 일이 좀 위험한가 해서 걱정이 된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녀는 그럴 일 없을 거란 유재명의 말에 마음이 놓인다는 듯 다시 미소를 지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예은은 사주종합병원으로 향해 한예리의 어머니 박미현를 병문안 했고 둘은 드디어 재회했다.

김예은은 남편이 이레 사건 담당자임을 밝히며 “이런 말 니한테 힘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재영이 걱정하는 사람 많다.

니도 기죽지 말고 버티라. 니가 버티야 한다”고 어깨를 안아줬다.

또한 김예은은 한예리가 궁금해하는 과거 교지부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 기억을 떠올렸고 종소리, 이상한 말, 팔로 얼굴을 가린 여자를 언급했다.

그녀는 “그 비디오 본 날 독감이 걸려 일주일 동안 학교 못 나갔다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계속 같은 꿈을 꾼다 뒤집힌 곳에 비디오 속에 여자가 있다 뒤집한 방에 반대편에 서서 양팔로 얼굴을 가린 채 밤새도록 나를 보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병원에서는 트라우마라고 진단했으나, 이유불문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고 있음에 힘겨워했다.

사주시 테러사건 이후를 언급하며 그간의 근황을 언급했다.

특히 김예은은 30일 방송된 4회에서 비극적인 상황을 맞았다.

남편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데다, 병원에서 갖고 온 테이프가 재생될 때 자신에겐 휘파람과 종소리가 들렸지만, 남편에겐 들리지 않았다.

다시 밤이 오고 악몽에서 깨어난 김예은은 창백하고 기괴한 여자의 얼굴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극 말미 이형사의 집에서 그는 시신으로 발견됐고 김예은은 안방 열린 문 사이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김예은은 ‘홈타운’에서 평범하면서도 따스한 심성을 가진 아내로 등장해 남편과 친구를 걱정하는 인물로 온화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극이 전개될수록 이상한 꿈으로 인해 날카로워지더니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비극을 맞이하는 인물을 연기해 안방극장에 강렬함을 선사했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유재명과 납치된 조카 이레를 찾아 헤매는 한예리 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 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매주 수, 목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