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17:33:45
  • -
  • +
  • 인쇄
연우, 자칭 연애 도사 X 타칭 백치미 캐릭터 착희의 돌직구 노 필터 고백
▲ 김민재, 연우의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표정 관리 실패 움찔하게 된 이유는?
[뉴스스텝] ‘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김민재에 잔뜩 뿔이 난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맞선을 본 뒤 과거 맞선남인 김민재에게 다짜고짜 진실 게임을 요구할 것이 예고돼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6일 진무학과 안착희의 ‘다짜고짜 진실게임’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무학과 착희는 이전에 맞선을 통해 만나 서로가 연인으로 이어질 수 없음을 깨닫고 친구 사이로 남은 상황. 특히 지난 4화에서 착희는 무학에게 셀카를 보내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착희는 맞선을 보는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후 무학과 약속을 잡은 착희는 그와 카페에서 만나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착희는 눈을 크게 뜨며 무학을 노려보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학에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칭 연애 도사이자 타칭 백치미를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착희가 무학에게 요구한 진실 게임은 무엇일지, 과연 무학은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무학은 귀찮다는 듯 앉아 있다가 착희의 어떤 발언을 듣고 깜짝 놀라며 동공이 커진 모습이 포착됐다.

무학이 표정 관리에 실패할 만큼 깜짝 놀라게 만든 착희의 노 필터 고백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무학과 착희는 맞선으로 만났지만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로에게 솔직한 두 캐릭터가 만나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무학은 어떤 이유에서 당황하고 있는지 오늘 공개될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원 김민철 원장, 안성·의왕 등 ‘통큰 세일’ 현장 방문…“민생 회복의 도약 계기”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 25일 김민철 원장이 안성맞춤시장, 의왕도깨비시장 등을 방문해 통큰 세일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 페이백 행사를 알렸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들로 구성된 ‘청년생

군포시의회, ‘시민이 느끼는 의회’ 조사

[뉴스스텝]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시의원과 시의회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군포시의회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27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5번째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했다.이날 해피투게더 2는 ‘군포시의원들을 만나는 방법’,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는 매체’, ‘군포시의회를 생각하

편리해진 통큰 세일 페이백 ‘인기’…시흥시 페이백 3일 만에 조기 종료

[뉴스스텝]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도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시흥시 ‘통큰 세일’ 페이백 예산이 행사 3일째인 지난 24일 모두 소진됐다고 전했다. ‘통큰 세일’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사용 금액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