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김준현, ‘위대한 집쿡 연구소’ 쿠킹 스튜디오 벗어난 강원도로 간 이유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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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각 군의 특산물 한 가득 강호동X김준현, 찐 셰프 에드워드 권 앞에서 요리를? 초집중
▲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뉴스스텝] 이번 주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 김준현, 이특, 히밥이 강원도로 첫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그곳에 ‘찐 셰프’ 에드워드 권을 만나 ‘찐땀’나는 스페셜 요리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강원도 첫 출장 모습이 담긴 9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첫 출장을 떠난 ‘위대한 집쿡 연구소’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이 갑자기 출장을 떠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찐 셰프’ 에드워드 권의 등판이 예고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 강림한 전문가 에드워드 권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촌철살인 같은 맛 평가에 당황한 이특 소장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동안 연구원들을 현혹시킨 이특 소장의 ‘가짜 밀키트’가 에드워드 권에게도 통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과 김준현은 ‘찐 셰프’ 에드워드 권 앞에서 강원도 각 군의 특산물 재료를 활용한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실제 셰프 앞에서 처음 요리 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은 ‘찐땀’을 흘리며 초집중한 모습이다.

과연 이들이 선택한 ‘결정적 한 방’은 무엇일지, 에드워드 권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강원도 인제로 첫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1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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