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X 박규영, 아슬아슬한 분위기X감정 실린 눈빛 쌓인 오해 해소될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6:55:17
  • -
  • +
  • 인쇄
김민재 X 박규영, 1mm 초밀착 포옹 포착.쌍방향 마음 확인할까?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뉴스스텝]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빛 아래에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꽁냥거림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두 사람에게 커다란 오해가 생긴 상황, 김민재와 박규영은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 10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 김달리의 ‘으른 텐션 폭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서 달리는 장태진과 무학이 운영 중인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았다.

이때 달리는 태진으로부터 ‘돈돈F&B’가 청송 미술관 주위 땅을 무작위로 매입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때마침 등장한 무학을 싸늘하게 보는 달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과 달리가 한밤중 달빛 아래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달리는 무학이 자신을 이용해 미술관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감추고 있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고 무학 역시 태진과 단둘이 굳이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은 달리가 불편했을 터. 무학은 평소 달리를 바라보던 꿀 떨어지는 눈빛 대신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달리 역시 차가운 무학이 낯설기라도 한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두 사람은 은은한 달빛 아래 으른 텐션을 자랑하며 서로에게 초밀착한 모습이다.

특히 이때 두 사람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돌직구 감정을 꺼내며 진심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동안 무학과 달리는 미술관 경영을 두고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도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다.

지난 9회에서 무학은 달리를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고 달리는 그런 무학의 마음을 거절했던 터라 앞으로 두 사람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에서 ‘설렘사 주의보’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직진남 무학과 그의 마음을 거절했던 달리가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를 향한 진짜 감정을 꺼내게 될지, 두 사람이 그려낼 ‘으른 텐션’ 장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이 기상 악화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항공·지상 복합 이송체계로 신속히 이송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은 중증 응급환자의 수도권 이송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특히 장기이식과 고난도 수술은 헬기 기반 긴급 이송이 필수다. 이번 사례의 환자 역시 폐섬유증으로 즉시 이송이 필요했으나

부안미디어센터, 관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뉴스스텝] 부안미디어센터는 오는 12월 1일과 12월 8일 오후 7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Grip(그립)’에서 ‘부안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부안 지역 소상공인이 미디어교육을 통해 익힌 촬영·소통·판매 역량을 실시간 라이브커머스로 직접 실행해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유통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방

강화군, 내년도 본예산 7,044억 원 편성… 국‧시비 역대 최대 규모 확보

[뉴스스텝] 강화군의 2026년도 본예산으로 7,044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5.17%(34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예산이다.국‧시비 보조금 처음으로 3천억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중앙부처 등 방문해 적극적으로 설득 성과 이번 본예산 7천억 원 돌파는 전년보다 국·시비 보조금을 크게 확보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내년도 국·시비 보조금은 총 3,058억 원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