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2 1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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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기안84만을 위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 대유행 예감
▲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뉴스스텝]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 맛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둘만의 오붓한 저녁 시간, 기안84가 오직 키 만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를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손이 많이 갈수록 집에서 해준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본격 요리에 나선 키가 기안84를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가 선택한 메뉴는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였다.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레몬 딜 버터, 순두부 라면, 홍차 소주 등 SNS 트렌드에 ‘키’ 포인트를 더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1인 가구의 각광을 받았던 터. 키하우스를 찾은 손님 기안84를 위해 준비했다는 특급 레시피에 기대가 쏠린다.

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반죽이 맛을 좌우하는 ‘감자 뇨끼’를 요리하는 극과 극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포크로 반죽에 모양까지 내는 ‘고급 스킬’을 선보이는 키와 달리 하염없이 반죽을 바라보는 ‘반죽 멍’에 빠진 기안84의 대비는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완성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입에 넣은 기안84는 맛의 신세계를 영접한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파스타가 된장국이라면 뇨끼는 청국장이다”라는 맛 표현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키안 브라더스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키를 위해 기안84가 ‘형아미’를 뽐낸다.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며 다정한 질문을 건넨 것. 기안84의 주도로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샤이니 키가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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