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레, tvN ‘홈타운’에서 펼친 ‘특급 기대주’ 다운 열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9 0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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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이레 “장르물 마니아, 즐거웠던 현장 촬영이었다” 종영소감
▲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배우 이레가 28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갖은 위기를 겪었지만 이내 진짜 아버지 유재명 존재를 알게 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인물로 엔딩을 맞았다.

이레는 ‘홈타운’ 속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시작점을 알린 캐릭터이자, KEY 캐릭터인 ‘조재영’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지극히 평범한 10대 학생이지만, 빗 속에서 실종된 이후 충격을 선사했으나, 극 중반 살아있다는 ‘대반전’을 선사한 인물.그렇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뒤통수 치는 인물까지도 폭 넓게 수용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그려내며 실제 와 같은 리얼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시청자들 역시 이레의 열연에 공감하며 극 몰입을 이어갔다.

한편 이레는 ‘홈타운’ 종영 후 11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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