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곽시양, 드라마·예능 넘나드는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07: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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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오는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서 숨겨진 매력 뽐낸다
▲ 사진 제공= 드로잉엔터테인먼트, 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스텝] ‘대세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홍천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곽시양이 차기작 ‘아이돌’에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곽시양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매니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평소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보기 어려웠던 ‘동네 바보’ 곽시양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부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역시 “배우 곽시양이 11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을 앞두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곽시양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곽시양은 8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오직 이성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피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 캐릭터로 변신한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로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왕좌에 대한 열망이 강한 ‘주향대군’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착붙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은 곽시양은 드라마 ‘아이돌’,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곽시양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은 오는 11월 8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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