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감자’ 김민재 X 박규영, “사랑해요” 진심 닿은 그 날 밤에 생긴 일?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6:42:14
  • -
  • +
  • 인쇄
‘달감자’ 김민재 X 박규영, 이것이 바로 사랑에 빠진 ‘달무 커플’의 행복 눈빛 꿀 뚝뚝
▲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뉴스스텝]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모닝 엔젤’ 자태를 뿜뿜하며 잠든 박규영을 세상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김민재와 박규영이 나란히 달달한 모닝 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달무 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4일 진무학과 그의 ‘모닝 엔젤’이 된 김달리의 모습이 담은 ‘스윗 모닝’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3화에서 무학과 달리는 계속 어긋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 무학은 달리가 밤늦게 연락 두절 상태에 이르자 그녀를 찾아 나섰고 그녀를 발견하곤 안도하며 와락 포옹을 했다.

이어 무학과 달리는 서로 “사랑해요”고 고백,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막 잠에서 깨어난 잠옷 차림의 무학이 부스스하지만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로 전날 밤, 달리의 “사랑해요”고백을 들어서인지 평안한 모습에 왠지 모를 설렘까지 느껴진다.

또한 무학은 자신의 침대에서 이불에 폭 감겨 ‘모닝 엔젤’ 자태로 잠들어 있는 달리를 세상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학의 얼굴에 번진 환한 미소를 통해 그가 행복 지수가 최고조 상태임을 예감할 수 있다.

더불어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의 집에서 나란히 달달한 아침을 맞은 무학과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도란도란 식탁에 마주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사랑에 빠진 꿀 뚝뚝 눈빛 그 자체여서 보는 이들마저 설렘으로 물들인다.

과연 그동안 주변의 방해, 이어진 사건 사고로 어긋났던 두 사람에게 “사랑해요” 쌍방향 고백 후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그동안 어긋나며 짠내를 유발했던 ‘달무 커플’이 오늘 방송될 14화에서 꿀 뚝뚝 달달한 모닝 타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학과 달리가 어떻게 로맨틱 장면을 선보이게 될지 14화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홍천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홍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각급 학교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검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내실

강원도의회 김기하 의원 (교육위) AI를 포함한 디지털 분야 진로교육 다양화 해야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6일 오전 진로교육원과 국제교육원을 필두로 실시됐다.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은 진로교육원에 대한 행감질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AI, 반도체 분야에 대한 강원학생들의 진로 탐색 확대 필요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미래 여러 직업군이 AI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

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6일, 교육부와 함께 김천시에 있는 운남중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과학실 내부 시설과 안전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