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 명불허전 ‘비주얼 결정체’ 깊어진 ‘여인의 향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0 1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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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그 자체 ‘가을 여신’의 화보 비하인드 컷 전격 공개
▲ <사진제공> A-MAN프로젝트
[뉴스스텝] 배우 권나라가 우아함 가득한 미모와 기품 넘치는 분위기로 더욱 깊어진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비주얼을 표출해 낸 그녀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10일 공식 포스트와 SNS를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청순함과 고혹미가 깃든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권나라는 러블리한 디자인의 프릴 원피스를 착용한 채 하늘하늘한 자태와 아련함을 불어넣는 표정으로 착붙 소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 특유의 화려함과 단정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프레임을 꽉 채운 그녀만의 고품격 무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따뜻한 컬러감의 니트와 원피스 차림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권나라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모던한 매력과 어우러져 한층 더 빛을 발하게 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권나라는 바쁜 스케줄 속, 촬영장 도착 전부터 주어진 스토리보드를 하나하나 살피는 성실함과 디테일한 면모로 콘셉트를 완벽 그 이상으로 나타내는 표현력을 발휘했다.

특히 다채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현장 스태프들은 찬사와 감탄으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함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탁월한 비주얼과 발전을 거듭하는 연기력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스펙트럼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권나라는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에서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이자,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브라운관 귀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작품을 바라보는 명민한 선구안과 끊임없는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배우 권나라가 어떤 활약으로 연말연초 주말 안방극장을 수놓을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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