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한국 찍고 세계로 뻗어나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6:36:54
  • -
  • +
  • 인쇄
12월 17~19일 고척돔 단독 콘서트로 두 번째 월드 투어 포문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NCT 127이 오는 12월 한국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선다.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는 12월 17~19일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월 ‘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 이후 약 2년 11개월 만에 열리는 NCT 127의 국내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이자, 고척 스카이돔에서 코로나19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진행되는 아티스트 공연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11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2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공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미처 콘서트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 온-오프라인 공연이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공연 관람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NCT 127 공식 SNS 계정 및 Beyond LIVE 채널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은 올해 정규 3집으로 컴백, 음반 판매량 358만장을 넘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미국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 영국,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일본 및 중국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눈부신 성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원 김민철 원장, 안성·의왕 등 ‘통큰 세일’ 현장 방문…“민생 회복의 도약 계기”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 25일 김민철 원장이 안성맞춤시장, 의왕도깨비시장 등을 방문해 통큰 세일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 페이백 행사를 알렸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들로 구성된 ‘청년생

군포시의회, ‘시민이 느끼는 의회’ 조사

[뉴스스텝]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시의원과 시의회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군포시의회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27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5번째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했다.이날 해피투게더 2는 ‘군포시의원들을 만나는 방법’,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는 매체’, ‘군포시의회를 생각하

편리해진 통큰 세일 페이백 ‘인기’…시흥시 페이백 3일 만에 조기 종료

[뉴스스텝]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도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시흥시 ‘통큰 세일’ 페이백 예산이 행사 3일째인 지난 24일 모두 소진됐다고 전했다. ‘통큰 세일’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사용 금액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