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성호, 임재범 전화 한 통에 ‘제2의 전성기’ 맞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22:26:51
  • -
  • +
  • 인쇄
개그계 역주행 아이콘 김두영의 반전 과거 데뷔 전 게임 벤처 기업 창업자였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성대모사 공장장’ 개그맨 정성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임재범의 전화 한 통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정성호는 막내아들의 별명이 ‘임재범’이 됐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 ‘역주행 아이콘’ 김두영은 게임 벤처기업 창업자였다는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또 ‘인간 디스코 팡팡’으로 불리는 그는 “살면서 한 번도 디스코 팡팡을 타보지 않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성호는 직업과 연령을 뛰어넘는 인물의 목소리를 복사하고 표정과 특징을 따라 해 ‘성대모사 공장장’으로 불리는 능력자이다.

정성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특급 성대모사 영업 비밀을 대방출한다.

정성호는 “성대모사를 위해 입에 ‘이것’까지 넣어봤다”라고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아무리 성대모사를 잘할 수 있어도 “절대 ‘이 분야’ 성대모사는 하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철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임재범의 모창을 기가 막히게 따라 해 화제를 모았던 정성호는 임재범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정성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임재범의 모창을 했는데,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임재범의 전화 한 통 덕분에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됐다며 임재범과 남다른 인연 덕분에 막내아들도 ‘임재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귀띔해 어떤 사연이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4남매의 아버지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인 정성호는 “아버지는 16남매셨다. 가족만 모여도 100여명이다”라며 ‘다산’을 집안 내력으로 꼽아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개그계 ‘역주행의 아이콘’ 김두영이 함께 자리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김두영은 ‘코미디빅리그’에서 보여준 ‘인간 디스코 팡팡’ 짤로 ‘몸개그 1인자’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개그맨이다.

김두영은 역주행을 이끌어낸 레전드 짤 ‘인간 디스코 팡팡’과 관련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반전 고백을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김두영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에 게임을 만드는 벤처 기업의 창업자였다”라고 뜻밖의 이력을 고백한다.

또 20대 중반, 벤처 기업 창업자에서 개그맨으로 전향하게 된 ‘인생의 터닝포인트’부터 무명시절의 고생담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김두영은 “아내와 첫 만남에서 예식장까지 가는데 60일밖에 안 걸렸다”라며 결혼 생활 중 아이 분유통을 들고 폭풍 눈물을 흘렸던 가슴 아픈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정성호가 들려주는 ‘성대모사 공장장’의 특급 영업 비밀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