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치매어르신과 AI로봇 ‘친구 맺어주기’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3 11:24:21
  • -
  • +
  • 인쇄
▲ 홍천군청
[뉴스스텝]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홀몸 치매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AI로봇과 친구 맺어주기“ 사업을 시작한다.

홍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의 중단 및 축소 운영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울증, 치매 초기 증상이 있는 7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0명을 선정해 10개월간 AI반려 로봇을 지원한다.

아동 인형 형태의 인공지능 로봇은 노인의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을 유지 하기 위한 지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사 겸 말벗 역할을 하게 된다.

로봇에 식사 및 약 복용, 체조시간 등을 미리 맞춰 놓으면 제때 음성으로 알려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관리 기능을 한다.

또한, 다양한 상황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특정 행동을 하면 손자·손녀와 대화를 하듯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해 정서적인 지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AI로봇이 코로나19 이후 돌봄 시간 및 활동이 줄어든 홀몸 어르신들의 적적한 일상을 채워주는 친구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의회, 설 앞두고 복지현장 찾아 ‘민생 소통’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는 2월 11일, 김해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우리들의 집’과 ‘김해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학범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통합돌봄지원단 일자리 어르신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뉴스스텝]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11일, 용당2동에 거주하는 김경수(가명)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및 정리정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통합돌봄지원단 참여 어르신 4명과 복지관 직원 3명이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평소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가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어르신을

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정책 강화한다

[뉴스스텝] 광주시교육청이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먼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광주세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는 은혜학교에도 간호사를 지원한다.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내악단 운영을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학교현장의 행정 부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