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케플러, 꾸준한 글로벌 인기… ‘이달의 HIT 아티스트’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5 18:36:37
  • -
  • +
  • 인쇄
뱀뱀·케플러,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아티스트…뮤빗 팬덤실험실 데이터 공개
▲ 사진 = mubeat 제공

[뉴스스텝] 뮤빗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2월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지난 한 달 간의 성과 데이터를 분석한 ‘아티스트 리포트’ 2월 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의 HIT 아티스트로는 뱀뱀과 케플러가,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우주소녀 쪼꼬미와 청공소년이 선정됐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되는 아티스트 보고서로 매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이달의 HIT’ 부문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으로 구성됐다.

처음으로 발표되는 이번 2월 호에서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WA DA DA’ 활동으로 역대급 신예라는 수식어를 얻은 케플러와 ‘riBBon’에 이어 'Slow Mo' 활동으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본인만의 색깔을 확고히 한 아티스트 뱀뱀이 ‘이달의 HIT’에 선정되어 인기를 증명했다.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지난해 ‘흥칫뿡’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슈퍼 그럼요’ 활동으로 기분 좋게 2022년의 문을 연 우주소녀 쪼꼬미와 신곡 ‘널 찾으러 갈게’ 활동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청공소년이 선정되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인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 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축하할 수 있는 팬덤 광고 케이팝 덕심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케이팝 퀴즈, 생생한 공연 현장을 글로벌로 생중계하는 뮤빗 라이브 등 케이팝 팬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뮤빗은 2018년 4월부터 브라질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유럽, 미국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다 2019년 동남아시아, 2020년 1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예산군보건소,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 성료

[뉴스스텝]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를 초청해 ‘미운 우리 혈당 – 병원에서 못 듣는 당뇨·고혈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

세종시교육청,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공동연수 실시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유ㆍ어ㆍ초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이하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간 관계 증진과 의견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연수에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장(원감)과 업무 담당 교사, 세종시육아종합지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전통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당극과 체험행사 개최

[뉴스스텝]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풍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13:00~17:00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메인 공연으로는 전통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