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기업 수출길 개척 ‘활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7 15:11:14
  • -
  • +
  • 인쇄
해외 전시박람회·무역사절단·수출상담회·판촉전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제주도, 중소기업 수출길 개척 ‘활기’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지역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에 힘입어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안착과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해외 마케팅 사업으로 20회·4억 6600만원 수준의 지원을 진행했으며 ‘22년에는 21회·5억 900만원 규모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수출역량 진단평가를 수행한 도내 본사나 공장을 둔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역사절단, 온·오프라인 전시·박람회 등의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신시장 개척을 통해 반응이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중국·독립국가연합 지역 등에서 온라인 무역사절단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지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개 지역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은 공모를 통해 1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주 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통해 중국·동남아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여기업을 2월부터 이달 2일까지 공모했으며 CIS 무역사절단은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무역사절단은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참여 현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참가기업 후속지원 긴급 지사화 사업추진 등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해외 전시·박람회의 경우 리모트 부스가 원칙이나 현지 방역조치 완화 등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경우 유동적으로 오프라인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트남·중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에서 개최되는 대형 전시회에 제주관을 꾸려 공모로 선정한 32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의 경우 3월 16일까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이 밖에 제주 농수산식품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모바일몰 판촉행사 및 국제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정해 제주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해외 대형 유통매장 연계 판촉행사 및 언론 홍보를 통한 제주산 신선 농수산식품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입점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국제식품박람회에 제주 홍보관을 설치해 제주 청정브랜드 홍보 및 수출상담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유통사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5월 중 추진하고 9월 중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역량진단 결과를 반영한 기업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수출 성장 극대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이들이 안전한 정읍”… 11일 정읍역서 성폭력 예방 캠페인

[뉴스스텝] 정읍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11일 정읍역 광장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 대상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도내 4개 권역 센터가 연대해 추진된다. 정읍을 비롯해 전주, 군산, 익산의 청소년성문화센터가 같은 시간대에 각 지역 거점에서 동시에 캠페

신안군정보화연구회, 청년 강사가 뜬다!

[뉴스스텝]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5일 지도읍 이장단 워크숍 현장을 찾아 마을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리더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도입한 ‘매주 월요일 농업인 정보화 상시 교육’ 소식을 접한 지도읍 이장협의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센터의 유익한 교육을 이장단 워크숍 현장에서도 함께 공유

부산시의회 “부산의 다음 성장엔진, 신중년을 핵심 인력자산으로 활용해야”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2월 6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신중년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과 ‘부산형 신중년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임말숙 의원은 “부산시가 2026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6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예산이 확대된 것에 비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