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0 08:34:41
  • -
  • +
  • 인쇄
시청 및 읍면동 산불상황실 근무, 3월 12일부터 마을담당 공무원 배치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던 시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3, 4월에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지역 대형산불 발생으로 경각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본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상황실을 운영, 24시간 관련기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진화대·감시원, 이·통장, 공무원 등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산불진화대·감시원은 등산로 및 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하며 이·통장 및 사회단체는 마을 앰프 방송, 홍보물 배부 등으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3월 12일부터는 주말마다 본청, 사업소 직원 등을 마을담당 공무원으로 지정해 각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마을담당 공무원은 산불경보 경계 시 총 97명, 심각 시 총 176명이 배치돼 담당구역을 순찰하며 소각행위 단속, 산불 발생 초동 조치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동 조치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시민분들께 담배꽁초 투기, 등산객 인화물질 소지, 논·밭두렁 소각 등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시, 교육경비보조금 282억원 확정… 체감도 높은 교육지원 박차

[뉴스스텝] 교육발전특구 지정 1년 만에 눈에 띄는 교육성과를 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282억원을 확정하고 관내 유·초·중·고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교육환경개선 사업(1,390백만원), 통학지원차량 임차운영비(607백만원), 자율형공립고 2.0(400백만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1,131백

아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8일간 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4일부터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 심사·의결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2026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회기 동안 의회는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7건 △의견서 작성 4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오성애 후보자 인사청문회...“교육연구원 조직 안정과 연구 공정성 확보 중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0일 열린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연구원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연구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장윤정 의원은 먼저 연구원에서 그동안 제기된 채용 비리, 임금 체불, 연구 표절 논란 등을 언급하며, “정책 연구기관은 신뢰가 가장 중요한 만큼 내부 운영의 공정성과 조직 안정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