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부배, 박주미에 프러포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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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연하남의 직진 시작됐다
▲ 사진 제공 = TV CHOSUN 방송 캡쳐

[뉴스스텝] 배우 부배가 파격적인 행보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어제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에서는 부배가 박주미에게 열렬히 구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우연히 들은 비명소리에 강렬한 떨림을 느낀 뒤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앞서 동마는 가빈과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건 가빈이지만 심장이 떨린 건 피영의 비명소리를 들은 직후였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동마는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줄 사람은 피영이 유일하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과 형용할 수 없는 강렬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결국 가빈에게 파혼을 통보했다.

마음의 결정을 내린 뒤엔 다시 직진이었다.

피영의 연락처를 알아내 약속을 잡은 동마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당황한 피영은 잠시 느끼는 혼란일 뿐이라며 거절했지만 확신을 가지고 다가오는 동마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동마의 진가가 드러났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고 그걸 베풀 줄 안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기도 하고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장점이 더 많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오히려 호감을 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피영이 실패한 결혼 생활로 받은 상처를 어루만지는 세심함과 그의 딸인 지아까지 살뜰히 챙기는 다정함까지 돋보였다.

부배는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재벌 2세 서동마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 여자에게 정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던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드러내는 중인 서동마가 과연 피영과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부배는 매 회차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당당하고 적극적인 연하남의 패기와 진심이 담긴 애정 공세로 역대급 ‘매력 시너지효과’를 내며 존재감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부배가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나쁜 남자 ‘서동마’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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