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활동 성료…봄 알린 명품 하모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20:31:29
  • -
  • +
  • 인쇄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 신곡 'Callin''으로 물들인 17번째 봄 9色 음색으로 완성한 서정美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성숙한 감성으로 올 봄 가요계를 물들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타이틀곡 'Callin''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스페셜 싱글이다.

이에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 모두 감미로운 보컬을 강조하는 곡으로 구성됐다.

데뷔 18년차 슈퍼주니어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내공 있는 감성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싱글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1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Callin''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가 퍼포먼스 없이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켄지 프로듀서와 이번에도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발휘했다.

메인보컬 예성, 려욱, 규현이 든든한 중심을 잡았고 이특, 희철,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또한 매력적인 음색으로 화음을 쌓아 귀 호강을 안겼다.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코트와 캐주얼 슈트 스타일링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활동 중 'Callin''의 윈터 버전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니메이션과 교차편집된 '윈터 포 스프링' 버전과 달리 윈터 버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아련한 감정선을 더욱 와닿게 표현했다.

스페셜 싱글과 함께 2022년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슈퍼주니어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