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신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5 13:25:14
  • -
  • +
  • 인쇄
핵심전략산업 중심 투자기업 적극 유치를 통한 신산업 거점 육성 계획
▲ 강원도청
[뉴스스텝]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지구별 추진계획을 통해,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를 통해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동해안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성장 동력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11월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으로 ‘휴양형 관광·레저’,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3개 산업 40개 산업분류코드가 선정된 바 있으며 관련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임대료 감면, 전용용지 입주 등 입지혜택과 지방투자보조금 설비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확대 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7천만원을 확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규제개선·기술지원·마케팅 등 입주기업의 성장 수요를 발굴·지원할 수 있게 되어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지구별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망상은 휴양형 관광·레저산업, 북평은 수소에너지 산업, 옥계는 첨단소재·부품 산업 거점으로 특화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망상 제1지구는 필리핀 재계 13위권 기업인 LCS 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2024년까지 1억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됐고 1백만달러가 도착하는 등 해외투자자를 유치했으며 망상 제2·3지구는 시행자인 ㈜동부건설이 SPC설립을 완료,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프리미엄 호텔, 아트뮤지엄 등 해양 관광 거점을 위한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옥계지구는 해수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유치를 확정 짓고 기존 경제자유구역에 일반산업단지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첨단소재부품 산업 관련 국내 입주기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 및 임대료 완화 등 추가 지원이 가능해지게 됐다.

북평지구는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수소생산R&D 실증사업, 중기부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트 구축과 연계한 수소 에너지 거점지역으로 육성중이며 관련 산업의 장기임대단지 제2차 입주기업 모집 결과 1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규제개선·마케팅 등 기업활동 전반의 성장수요를 발굴· 맞춤형 투자지원 등을 통해 혁신역량을 확보하고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뉴스스텝] 증평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효도나라요양원’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올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뛰고 만들고 찍고 맛본다, 설 연휴는 순천만국가정원 ‘복(福)받아 가든’

[뉴스스텝] 순천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단순 관람형 공간을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경험형 정원’으로 변신한다. ‘복(福) 받아 가든’을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포토체험, 미식체험, 윷놀이런, 가족참여형 콘텐츠까지 결합한 이색 체험 패키지로, 명절 연휴 동안 정원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 놀이터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관광 트렌드인 참여형·체험형·SNS공유형 콘텐츠를 적극

전주시,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 점검

[뉴스스텝] 전주시는 지난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 도로·교통, 화재·산불, 의료·방역, 종합상황실 등 안전관리 분야별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