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생산을 위해 동부농업기술센터가 매년 공급하는 농업미생물은 토양환경 개선을 통해 작물 생육을 돕는 역할을 한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멸균배양기 등 기자재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농업미생물배양실 274㎡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4종의 농업미생물 80톤을 생산해 무료 보급하고 있다.
동부농업기술센터의 농업미생물은 비료생산업 기준 1×106cfu/mL 이상의 품질로 높은 활성도의 품질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농업미생물 공급 전 농가 활용 의무교육을 실시해 미생물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농업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인은 연 2만 100명으로 2019년 1만 1,601명과 비교해 73% 증가했으며 올해 3월 현재 미생물 공급량은 7.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톤보다 21% 증가했다.
미생물 이용 농업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토양개량 68%, 생육 촉진 48% 효과와 함께 품질향상 기대 27%로 조사돼 농업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농업미생물의 내실 있는 공급을 위해 연 3회 정기 접수를 받고 있으며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업 미생물 공급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신청장소는 동부농업기술센터 동부센터 미생물배양실 표선농협이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신청하는 농업인은 교육을 거쳐 5월부터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농가당 공급기준은 3주 1회, 18L이며 신청 농가의 영농면적과 수요량에 따라 기준은 변경될 수 있다.
농업미생물 공급 서비스 신청과 함께 활용 방법은 기술보급팀에서 안내하고 있다.
배성준 농촌지도사는 “농업미생물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지역농협과의 협조 공급 등 다각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고품질 농업미생물을 농업인들이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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