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라스’ 첫 방문 남편 ‘태국재벌설’에 대한 솔직 토크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9 19:52:38
  • -
  • +
  • 인쇄
태국인 남편 ‘쿤서방’ 첫눈에 반하게 한 ‘신주아의 먹방쇼’? 과연 무슨 사연?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태국인 남편 ‘쿤서방’과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주아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신주아는 남편의 ‘태국재벌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먹방쇼’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남편이 철저히 준비한 ‘이것’까지 러브스토리 풀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다.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열애 끝에 결혼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신주아는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국인 남편을 따라다니던 ‘태국재벌설’부터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러브스토리의 모든 것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후배였다. 태국에 놀러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고 ‘태국재벌설’ 루머를 적극 해명한다.

이어 태국에서 만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첫 만남이 레스토랑이었다”라고 회상한 신주아는 당시 남다른 ‘먹방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신주아는 부모님의 거센 반대 때문에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밝혔다.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했다는 남편은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 ‘이것’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과 태국에서 올렸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많이 하는데, 태국은 그렇지 않았다”며 현지 방송 3사가 취재하러 왔다며 열띤 취재 열기를 전한다.

이어 결혼식만 7시간 진행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태국의 클래스를 소개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의 이벤트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남편이 FM으로 자랐다. 공항에서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기다린다”고 밝혀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소개한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라스’에서 공개한다.

신주아가 선물을 공개하자, 4MC들이 감탄했다고 해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신주아는 최근 국제결혼한 부부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힌다.

국제부부들의 연락 쇄도에 그는 “용기와 위안이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주아가 연락이 쇄도하는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과의 국경을 뛰어넘는 풀 러브스토리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