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동민, 4개월 만에 속전속 결혼에 골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9 19:57:36
  • -
  • +
  • 인쇄
달달한 사랑꾼으로 컴백 초스피드 러브스토리 ‘라스’에서 전격 공개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텝]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사랑꾼이 되어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4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해 골인한 초스피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수상소감 도중 아내 이름을 언급해 “사랑한다 고마워”라고 전해 훈훈하게 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1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장동민은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초스몰웨딩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었다”며 초스몰웨딩으로 진행된 결혼식 비하인드를 상세하게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결혼식에는 장동민의 절친이자 ‘옹달샘’ 멤버인 MC 유세윤과 유상무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을 에스코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장동민은 결혼식 이후 유상무의 전화를 피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장동민은 결혼 소식 발표한 직후 가장 연락하기 힘들었다는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은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망설였다”고 회상해, 과연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오는 6월 태어날 ‘장동민 주니어’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의 태몽을 직접 꿨다는 그는 “하루에도 한두 번씩 생각날 만큼 선명했다”고 밝히며 태몽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태몽 스토리에 현장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만 바라보는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그는 아내 때문에 ‘이것’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자, MC 유세윤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안 어울린다”고 반응하면서 말 못 할 사랑꾼의 후유증을 털어놓는다.

장동민의 고백에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스윗한 사랑꾼 장동민의 초스피드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