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 박명수, 백 만년만에 보는 ‘쪼쪼댄스’ 제대로 흥폭발 현장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23:29:17
  • -
  • +
  • 인쇄
▲ <사진-동영상 제공> tvN D ENT ‘거상 박명수’

[뉴스스텝] ‘거상 박명수’로 인생 캐릭터를 찾은 박명수가 제대로 흥이 폭발해 20년을 쓰고 숨겨뒀던 쪼쪼댄스를 추는 현장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거상답게 라이브 커머스서 대박을 터트린 후 기쁨의 쪼쪼댄스를 시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2022년에 타임워프한 ‘거상’이라는 세계관으로 큰 화제를 모은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지난 4일 1회를 공개했다.

1회에서는 박명수의 능청스러운 미친 추진력과 '스우파' 댄서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부캐'인 가브리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가비가 ‘화장품’ 첫 무역에 성공했다.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이들이 1회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도전했던 화장품 거래는 명쾌한 성공으로 전에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혜택의 상품들로 구성됐고 지난 7일 SSG닷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공개됐다.

특별한 세계관 속에 인생 캐릭터를 입은 박명수를 맞이한 소비자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거상 박명수’를 보며 한 편의 예능을 맛봤다.

이와 함께 ‘거상 박명수’가 해낸 역대급 프로모션 혜택으로 소비자 또한 제대로 혜택을 보면서 모두가 흥이 폭발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거상 박명수’는 10만명을 돌파하자 20년을 쓰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숨겨둔 쪼쪼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무역 물품을 함께 팔게 된 두 MC에게 쪼쪼댄스를 전파하며 흥을 폭발시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센스 넘치는 제작진은 내적 댄스 DNA가 폭발한 ‘거상 박명수’가 양옆으로 움직이며 ‘쪼~쪼 쪼~쪼’를 외치는 현장 동영상을 오피셜 프로그램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쪼쪼댄스가 ‘거상이요~ 거상거상’이라는 음악과 함께 현장의 리얼한 기쁨의 박수에 어우러져 한 층 웃음을 더한다.

tvN D ENT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거상 박명수’ 1회 역시 3일 만에 약 15만 뷰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런 거 안 하려고 했다”며 물건 팔기에 집중하는 ‘거상 박명수’의 모습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자아분열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고 가브리엘라로 명수를 ‘맹수’로 부르는 가비가 함께 찰떡 호흡으로 2회를 기대케 했다.

라이브 커머스 1회 방송에서 10만명 돌파라는 큰 기록을 세운 ‘거상 박명수’가 다음에 가져올 파격적인 무역품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상 박명수' 본편은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4일 월요일 오후 6시 첫 방송 공개를 시작으로 격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층 능수능란해진 ‘거상 박명수’의 활약이 담긴 두 번째 아이템은 18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