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EXO, 여행 경비 초과 발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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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멸치와 야간 아르바이트 현장 포착 무슨 일?
▲ <사진 제공> SM C&C 스튜디오

[뉴스스텝]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EXO 멤버들이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옹기종기 모여 남해의 멸치와 사투를 벌이는 멤버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측은 EXO 멤버들이 긴급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남해로 떠난 EXO 멤버들이 언제 어디서 펼쳐질지 모르는 예측 불허 ‘사다리 타기’와 함께하는 복불복 여행을 테마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XO 멤버들이 충격적인 소식에 깜짝 놀란 모습이 담겨 있다.

여행 경비 예산이 초과해, 멤버들이 긴급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아르바이트의 정체는 청정 지역 남해의 특산물과 관련한 소일거리라고 전해져 과연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멤버 별 할당량을 마음대로 분배할 수 있는 ‘작업반장’을 선출하는 사다리 타기가 공개됐다.

어리둥절한 맏형 시우민, 승부욕에 불타는 카이 그리고 확신의 눈빛을 장착한 세훈 등 EXO 멤버들의 빅 매치가 예고된다.

모두의 손을 거쳐 완성된 사다리 타기에서 과연 멤버들을 쥐락펴락할 행운의 ‘작업반장’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카이는 ‘고기 장인’으로 변신, 본인만의 전매특허 레시피를 공개하며 오겹살 굽기에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아낌없는 찐 리액션을 뿜어내며 먹방을 즐겼고 여행 1일 차 뒤풀이로 이어졌다.

멤버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쳤다.

막내 세훈이 “EXO는 어떻게 조합을 해도 좋다 재밌다”며 수줍게 고백하자, 짓궂은 형들의 진실 공방이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다음 날 아침, 리더 수호는 EXO 멤버들의 맞춤형 요리사가 되어 ‘수호웨이’를 개업, 직접 요리에 나선다.

수호는 “멤버들한테 요리해 주고 싶었다”며 호기롭게 요리에 도전했다.

수호의 요리 솜씨는 어땠을지, ‘수호표 샌드위치’를 맛본 멤버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남해 편’ 5회, 6회는 오늘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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