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 효연 ,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 강렬한 EDM 댄스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0 15:08:14
  • -
  • +
  • 인쇄
중독성 강한 후렴구+재치 있는 가사 기대감 UP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DEEP'으로 강렬한 EDM 댄스곡을 선보인다.

효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DEEP'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다양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장르 총 7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DEEP'은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날카로운 클랩 사운드, 다이내믹한 베이스 라인이 어우러진 EDM 장르 댄스곡으로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의미의 'DEEP'과 '휩쓸린다'는 뜻의 접두사 '휩'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에는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 재치 있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오늘 0시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 및 무드 클립은 거미를 모티브로 효연의 힙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드림위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료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 정선군 공무원, 정선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특

경상남도의회 건소위 “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신중해야”

[뉴스스텝]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1,0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신청을 계획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사업 정상화와 공사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신청 계획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건설소방위 소속 위원들은

화순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스텝] 화순군은 12일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매년 약 6천 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한다. 특히 추수철과 단풍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발진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