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6:22:39
  • -
  • +
  • 인쇄
2021년 우선구매 비율 1.66%로 전년 대비 0.49%↑
▲ 제주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2021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실적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및 제공되는 노무·용역 등 서비스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시행령’제10조 제3항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를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금액 24억 2,700만원, 우선구매율 1.66%로 2020년 대비 5억 3,000만원· 0.49%증가했다.

우선구매율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우선구매 금액에서는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행정시에서도 제주시는 1.21%, 서귀포시 는 1.17%로 모두 법정 구매율 1%를 초과 달 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및 기관별로 찾아가는 구매 독려반을 운영해 사업의 취지에 대한 설명과 홍보, 구매방법 및 생산시설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내를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직업재활시설 10개소 및 장애인생 산품 판매시설 1개소에서 417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생산 및 유통 업무를 하고 있다.

도내 중증장애인 생산품목은 복사용지, 화장지, 상패, 현수막, 인 쇄, 판촉물, 화훼, 제과·제빵, 된장, 햄·소시지, 호텔, 청소, 소독 방역 등이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증대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처우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버팀목으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구매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100세 돌봄관리사' 위촉…치매예방 본격화

[뉴스스텝]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총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마음 잇는 ‘계양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20가족을 오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 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가족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

양평군, 양동면 고용농가 대상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동면 문화센터 3층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양동면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54농가를 비롯해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앞서 고용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