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집유장 식품안전관리인증 운용수준 평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6 1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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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소 점검, 안전 위생 및 인증 운용 수준 실질적 개선 추진…소비자 신뢰 확보
▲ 제주특별자치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축장·집유장의 안전·위생수준과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 운용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5~12월 도내 도축장 4개소, 집유장 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도축장·집유장 HACCP 운용 수준 평가의 실효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며 평가는 도축장·집유장 인프라, 위생관리 및 미생물검사에 대한 세부항목별로 평가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선행요건 관리, HACCP 관리, 미생물 검사 항목 및 도축장 위생운영관리 가점을 합산해 총점으로 하며 기존 인프라 구축 및 가점 사항 추가 평가를 위생운영관리 가점으로 통합해 최종 평가하게 된다.

또한 작업장 시설 기준 준수,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병행해 위반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로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HACCP 운용 수준 평가 완료 후 결과에 따라 작업장 평가등급을 보완하고 재평가 여부에 따라 분류한 뒤 공개할 계획이며 점수가 낮은 재평가 작업장은 위생 점검 강화 및 HACCP 컨설팅 기술지원을 통해 위생수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평가 결과 점수가 우수한 작업장 및 지자체를 선정해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포상하고 업체 홍보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도는 2019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지난해에는 7개소 모두 보완 평가수준에 그쳤다”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평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작업장 상시 위생지도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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