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 천명훈, NRG X 태사자 걸그룹과 3:3 미팅 폭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20:35:16
  • -
  • +
  • 인쇄
의도치 않게 자신만 ‘신비주의’ 고수하게 된 이유 공개
▲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뉴스스텝]‘신과 함께 시즌3’ NRG 천명훈이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하고 다닐 때, ‘신비주의’를 고수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세대 아이돌 NRG 노유민, 천명훈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이다.

NRG 천명훈이 뜻밖의 폭로로 ‘신카페’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당시 NRG의 기획사에서는 ‘연애 금지’가 없었다며 다른 멤버들이 걸그룹과 3 대 3 미팅을 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때 태사자 김형준도 인정하며 다른 걸그룹과의 4대 4 미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때 천명훈은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했다고 밝히며 “’한 번만 끼워줘라’. 제가 사정까지 했어요”라고 당시 서운했던 감정을 토로했다.

신동엽이 노유민에게 “명훈이 형이 끼면 분위기가 안 좋을 걸 알았겠네”라고 묻자 그는 단번에 “그렇죠”라며 그 이유를 털어 놨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바가지 머리’로 NRG의 꽃미남 1위를 지킨 노유민이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팬티 바람으로 계곡에 입수한 사건’을 꼽으며 그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NRG의 대표곡인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내레이션에 대해 “너무 하기 싫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의도치 않게 신비주의를 고수한 천명훈과 NRG 꽃미남 1위 노유민의 솔직 토크는 오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대 2026 수시 경쟁률 6.30대 1… 의학과·수의예과 강세

[뉴스스텝]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1(정원내 6.5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수시모집 경쟁률(6.31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지난해 6.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부안군, 추석 명절 대비 관내 어항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뉴스스텝]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오후 6시부터 진행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