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직접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0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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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너가속’ 몰입도 더욱 높인다···사랑을 잃은 마음이 느껴지는 곡
▲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배우 박주현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에 직접 참여했다.

MLD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출연 중인 박주현이 참여한 OST가 26일 공개된다. 또한, 박장현, 용훈, 릴리안의 OST도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주현은 ‘너가속’에서 한때는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스매시 여왕이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배드민턴을 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 역을 맡았다.

매회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괴물 배우’다운 진가를 증명하고 있는 박주현은 사랑을 잃은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너가속’ OST는 탄탄한 가창력과 맑은 보컬을 자랑하는 ‘음색 여신’ 백아연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어 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을 가진 윤딴딴과 특유의 미성을 가진 T1419 케빈, 섬세하고 매끄러운 보컬의 소유자 펜타곤 진호가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진정성이 느껴지는 보컬을 가진 JT&MARCUS, 감성적인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고음을 자랑하는 전상근, 서정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세포를 자극한 사이로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R&B퀸’ 리사, 매력적인 보컬로 로맨스의 설렘과 상큼함을 높인 트라이비 송선까지 참여해 명품 OST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주현과 ‘국가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장현, 실력파 밴드 ‘원위’의 용훈,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릴리안까지 OST 참여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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