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면지역 흙탕물 저감 위한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08:07:04
  • -
  • +
  • 인쇄
주민참여형 농업 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
▲ 해안면지역 흙탕물 저감 위한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
[뉴스스텝] 양구군은 해안면 일대의 흙탕물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주민참여형 농업 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추진하는 민간주도형 거버넌스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총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참여형 농업 비점오염 집중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양구군은 흙탕물 저감 관리 사업의 업무를 대행할 중간지원조직을 선정해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축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관리에 대한 필요성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민이 직접 경작지에 양파망 및 지표 피복, 초생대 설치 등 다양한 최적관리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흙탕물 저감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흙탕물 저감형 농법 보급을 위한 새로운 개발방법을 지역 농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이 개발한 생분해성 야자섬유와 양파망 고랑댐을 시범적으로 사용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해안면 현2리 정충섭 이장은 “해안면 지역의 흙탕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하천 생태계 보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흙탕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완주군, 전국 시·군 유일 ‘국가유산 재난안전’ 표창

[뉴스스텝] 완주군이 10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국 시군 중 유일하게 ‘2026 국가유산 재난 안전 유공’ 국가유산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표창은 국가유산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완주군은 차관급 훈격인 국가유산청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국가유산 재난안전 정책의 선도적 추진과 성과를 공식적으

괴산군,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7개소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송인헌 군수는 이날 감물면 무지개마을을 시작으로 칠성면 행복한요양원, 괴산읍 한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살폈다.시설 관계자들과도 대화를 통해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군은

울주군보건소, 정신요양시설 설명절 위문품 전달

[뉴스스텝] 울주군보건소가 10일 설명절을 맞아 두동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신요양시설을 위문․격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주군보건소는 이날 시설입소자 87명에게 의류(하의)를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에게 격려를 전했다.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가족의 보호가 어려운 만성 정신질환자를 위해 위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